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 X-Men - Days of Future Past 2014



’엑스맨’ 군단 VS. 사상 최강의 적 ‘센티넬’!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014년에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인기 시리즈인 '엑스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브라이언 싱어(Bryan Singer)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미래에서 세계는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로봇화된 초인간인 '센티넬'이 인류를 사람과 뮤턴트를 가려주지 않고 모두 처치하기 위해 계획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인류는 곧 완전히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엑스맨의 리더인 찰스 엑스비어(Charles Xavier)와 매그니토(Erik Lehnsherr)는 미래의 전투에서 단 한 명의 생존자가 과거로 돌아가서 사건의 흐름을 바꿔야 한다는 통찰을 얻습니다. 이 생존자는 로그랜(Logan)이라는 이름의 용사입니다.

로간은 과거로 돌아가 엑스맨이 처음으로 모였던 1973년으로 이동합니다. 그때는 찰스와 에릭 사이에 긴장이 높아져 있으며, 에릭은 이전 영화에서 새로 등장한 뮤턴트, 미스틱(Mystique)을 찾아내어 그녀의 악마적인 행동을 막으려고 합니다. 이로써 미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 로간은 과거에서 팀을 이뤄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의 결합과 팀워크를 통해 인류의 운명을 바꾸려는 모험과 액션으로 가득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