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 더 자이언트 킬러 2013 - JACK THE GIANT SLAYER 2013


잭, 거인에 맞서라!

하늘의 문이 열리고, 거대한 놈들이 온다!



어느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던 밤, 잭(니콜라스 홀트)은 물에 닿으면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나무에 휩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에 올라가게 된다. 그곳에서 잭은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과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거대한 전쟁에 합류하게 되는데...


"잭 - 더 자이언트 킬러"는 2013년에 개봉한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국의 전설적인 동화인 '잭과 콩나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옛날 옛적, 행복한 나라 크로브는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영웅 잭(제이크 가빈덜)은 가난한 농부로서 어머니와 함께 삶을 보내며 일상의 무료함과 이야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느 날, 잭은 당신을 주고 돌아온 신비로운 환상의 씨앗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단순한 동화 이상이었습니다. 환상의 씨앗이 발아해 거대한 콩나무를 향해 우뚝 솟아오르고, 그 위로 피어나는 구름 속으로 사랑스러운 공주 이사벨(이로튼 헨슨)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사벨의 아버지이자 왕인 브라이언 왕(이언 맥켈런)은 딸을 구하기 위해 용맹한 기사들을 파견하지만, 콩나무 위로 올라가는 길은 위험천만합니다.

그리고 그 위험한 여정에 잭도 끌려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여정은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종족인 거인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잭과 이사벨, 그리고 왕국의 운명은 이제 거인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무자비하고 거대한 거인들을 상대로 하나둘씩 모험을 거듭하며, 잭과 이사벨은 용감하게도 자신들의 운명을 향해 전진해 나갑니다.

공주를 구하기 위한 잭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맹을 발휘하는 이야기, "잭 - 더 자이언트 킬러"는 정열적인 모험과 사랑, 희생과 용기를 다루며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