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015 - Inside Out 2015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



"인사이드 아웃"은 2015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디즈니와 픽사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감독은 피트 닥터가 맡았습니다. 영화는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11세 소녀 라일리의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라일리는 어린이 시절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즐겁게 성장한 후, 가족의 변화로 인해 미국 동부의 뉴욕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이 변화로 인해 라일리의 감정들은 혼란과 충돌을 겪게 되는데, 그 중심에는 기쁨, 슬픔, 놀람, 버릇, 공포라는 다섯 가지 감정이 있습니다.

감정들은 라일리를 위해 뇌 속에서 활동하며, 그들은 컨트롤 센터에서 라일리의 기분을 조절하고 일상을 관리합니다. 그러나 이사로 인해 라일리의 새로운 환경과 친구, 학교, 가정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감정들은 혼란에 빠지고, 라일리의 기쁨이 사라져버립니다.

기쁨과 슬픔은 실수로 컨트롤 센터를 떠나게 되고, 라일리의 기억들과 핵심 섬들이 혼란스러워집니다. 이들은 라일리를 다시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그 동안 라일리는 다른 감정들에게 지배당하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감정들은 서로의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슬픔이 라일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감정들은 협력하여 라일리가 새로운 환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다루면서, 감정들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상상력과 따뜻한 이야기로 그려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