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2015 - Terminator- Genisys 2015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

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는 2015년에 개봉한 과학 소설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시리즈인 "터미네이터"의 재시작이자, 시리즈의 개념을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아래는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의 시놉시스입니다.

이 영화는 시리즈의 초창기 이벤트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사라 코너(엠리 클라크)은 스카이넷의 사건을 막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가 돌아가서 조나 코너(제이슨 클라크)의 생명을 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점에서 거슬러간 사라는 터미네이터와 싸우는 중이던 존 코너(제이슨 클라크)와 마주칩니다.

사라는 그리고 그녀와 협력하는 전설적인 용사인 케일리 리즈(제이 코트니)와 함께 미래에서 오는 로보트 인공 지능인 T-800(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사라의 아들인 존 코너(재이슨 클라크)이 미래의 인류 저항군을 이끌어 사이버다인 스카이넷의 지배로부터 구해내기 위한 미래로부터 온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도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과거가 바뀌며, 존의 생명과 미래의 운명이 위협받게 됩니다. 케일리와 T-800은 시간을 따라 스카이넷이 세운 "제네시스"라는 혁신적인 컴퓨터 시스템을 막기 위해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는 시리즈의 전통적인 캐릭터와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와 기술을 반영하여 시리즈를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전통적인 터미네이터 요소와 액션, 시간 여행 등의 장르적 요소가 혼합된 이 영화는 팬들에게 새로운 관점에서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제시합니다.